데일리 이벤트

그대가 내 안에(天使の瞳)

아내 요꼬의 죽음 이후,
매일 술로 지새우던 제이는 아내의 기일에 맞추어 서울로 향한다.
아내의 묘지를 찾은 제이는 딸 유리의 연주 장면을 보여주고 내려오는 데
후배 제니가 와서 제이를 데리고 시내로 가 설렁탕을 사 준다.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한 히토미는 30년 넘게 시각장애인으로 살게 된다.
바뀌지 않는 매일의 생활에 지루해 하던 중,
서울에서 일본어선생으로 일하는 친구 마이의 추천으로 히토미는 엄마의 반대를 무릎 쓰고 서울로 간다.

서울의 북한산 자락 아래에 있는 문화촌이라는 동네로 이사를 간 히토미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동네에서 카페를 오픈하는 데 일하기로 한 아르바이트가 오지 않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엄마 집에서 잠을 잔 제이는 아침에 아이스커피로 해장을 하기 위해
동네 카페를 찾던 중 히토미의 카페로 들어가는데…